사랑의 쌀나누기 운동이 직장·학교에서부터 병영으로까지 확산돼가고 있다.육군장교부인회 해군부인회 국군중앙교회등이 큰 성금을 보낸데 이어 2일 한국일보사에는 육군 8206부대 부대장과 부대원,육군 1575부대 필승교회,육군 5602부대 독수리교회,육군5378부대 천군교회(2차분) 신도 일동이 정성이담긴 성금을 전달,병영의 새로운 면모를 보였다.
이상훈국방부장관도 이날 성금을 기탁했으며 많은 군부대등이 이 운동에 참여하겠다는 뜻을 전해왔다.
대한교육보험 김영석대표이사가 5백만원을 기탁했고 유공 동방산업 선경건설이 각각 3백만원을,SKC 선경인더스트리가 각각 2백만원을 전달했다.★명단 14면
교회에서는 서울중앙교회잠실목양교회 대전대흥장로교회 서울제일교회 서울영동교회(3차분) 향산교회신도일동이 헌금을 전했으며 제일은행 기독선교회와 체신공제조합 신우회등 직장선교단체도 성원을 보내주었다.
◆DB편집자주:명단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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