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민당은 31일 여의도 당사에서 「3당통합반대 1천만명서명운동」발대식을 갖고 국회해산및 조기총선,지자제실시와 민생문제해결등을 요구하는 서명운동에 돌입했다.평민당은 이날 발대식에서 1천만명 서명운동본부(본부장 최영근)를 발족시키고 ▲의원직총사퇴에 의한 13대국회해산과 조기총선실시 ▲지난해 여야4당이 합의한 지방의회선거의 올상반기 실시 ▲민생문제 해결등을 서명에서 요구키로 했다.<관련기사3면>관련기사3면>
평민당은 또 1일과 14일 부천과 대전에서 각각 열리는 김대중총재의 시국강연회를 시발로 전국지구당별로 옥내외집회를 1천만명 서명운동과 병행해 열고 3당통합반대 대국민홍보활동을 적극 전개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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