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그룹 최원석회장이 27일 사랑의 쌀나누기 운동에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으며 싱가포르와 뉴욕한인교회 신자와 교포들로부터 속속 성금이 답지,사랑의 쌀나누기 운동은 미주전역 동남아구주의 교포사회에 번져가고 있다.싱가포르한인교회(목사 신중철)신자 1백여명은 1백여만원을 모아 송금했고 뉴욕의 한인중앙교회 반석교회 브루클린한인교회 미주장로회 신학대학교직원ㆍ학생일동과 뉴욕거주교포들이 7천여달러를 한국일보 뉴욕지사에 전달했다. 한국야쿠르트임직원과 사내여직원모임인 샛별회가 5백81만원을 기탁했고 극동건설임직원들이 4백37만원을 전달,직장단위모금운동도 날이 갈수록 확산되고 있다.
「사랑과 비즈니스에는 국경이 없더라」의 저자 김영철씨와 조선무약합자회사가 각각 1백만원을 기탁했으며 농림수산부국립 종축원 임직원 서울 영동교회(2차분) 서울 신계교회 새안양성결교회 서울 반석교회 신자들도 성금을 보내왔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