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협과 서총련은 26일 「4ㆍ19 20주년 기념주간」 이후 전민련 등 재야단체와 연합,유엔단독가입반대 1천만명 서명운동과 1천개학과 남북교류운동 등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전대협 등은 4ㆍ19를 전후해 전대협산하에 남북 교류운동 준비위원회를 발족시켜 유엔단독가입반대 1천만명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국문과 사학과 등 특정학과 중심으로 1천개학과가 「북한지역 학술답사」 등을 일제히 신청한 뒤 7월20일부터 27일까지 국토순례 대행진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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