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허태헌기자】 국교 한반 여자어린이 4명이 가정결손 등을 비관,쥐약을 먹고 집단자살을 기도한 사실이 밝혀져 큰 충격을 주고있다.지난 21일 상오10시30분께 제주시 영평동 영평국교 5학년1반 김모(11) 박모(11) 신모(11) 마모양(11) 등 4명이 학교인근 암자에서 쥐약을 4알∼10알씩 나눠먹고 자살하려다 이 학교 김모교사(48) 등에 의해 발견돼 시내 한라의료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다행히 인체에는 해가 없는 쥐약임이 밝혀져 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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