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처 대책마련정근모 과기처장관은 23일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을 육성,첨단기술을 산업현장과 직접연결시키는 단기적인 기술개발 특별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정장관은 이날 전경련부설 국제경영원주최 월례조찬간담회에 참석,이같이 말하고 정부는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을 지원하기위해 금형ㆍ열처리ㆍ용접ㆍ주물 및 표면처리 기술의 고도화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장관은 이어 중소기업의 경영ㆍ생산ㆍ유통관리의 전산화를 위해 부천지역의 5개분야 각 10개업체에서 생산공정 및 경영합리화를 위한 시범사업을 펼치는 한편,설계ㆍ가공ㆍ조립ㆍ검사자동화 기술을 9백여 자동차 부품생산 업체에 보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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