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민자당은 23일 상오 이승윤부총리와 김용환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당정회의를 갖고 금융실명제 전면유보등 경제난국타개를 위한 경제활성화 대책을 논의한다.이날 당정회의에는 당측에서 김의장 외에 신진수제2정책조정실장 서상목제4정책조정실장이,정부측에서는 이부총리 외에 정영의재무 박필수상공 최영철노동장관과 김종인청와대경제수석비서관 등이 각각 참석할 예정이다.
민자당은 이날 회의에서 경제난국타개 방안에 대한 당정간 이견을 조정할 예정인데 앞으로 고위당정회의를 주 1회씩 정례화하는 방안을 정부측과 협의키로 했다.
이와관련,민자당은 22일 상오 당경제특위회의를 갖고 23일의 당정회의 대책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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