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복권 발행규모가 현재 매주 15억원에서 18억원으로 확대되며 이에 따라 1등 당첨금도 1억원에서 1억5천만원으로 인상된다.19일 주택은행에 따르면 국민주택자금 조성을 더욱 촉진키 위해 이제까지 매주 5개조 3백만장 15억원어치를 발행해오던 주택복권을 오는 26일 발행되는 639회분(4월1일 추첨)부터 1개조 더늘려 6개조 3백60만장 18억원어치씩 발행키로 했다.
한편 3등은 당첨금이 1백만원에서 3백만원으로 오르는대신 당첨복권수는 60장에서 6장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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