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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대총선 출마한 달변/김용균 체육차관(신임차관급 10명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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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대총선 출마한 달변/김용균 체육차관(신임차관급 10명 얼굴)

입력
1990.03.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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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한 선친 김명수씨(2ㆍ5대의원)의 유업을 잇기 위해 정치에 뜻을 두고 13대총선 때 민정당 후보로 부산 동래을에서 출마,낙선의 고배를 마셨지만 변호사를 하면서도 지역구를 꼼꼼히 챙겨왔다.해박한 지식에 달변이지만 조금은 부끄럼을 타는 모습이 남에게 호감을 준다는 평.

부인 김귀조씨(45)와 3남. ▲경남 합천 49세 ▲서울법대 ▲미조지워싱턴대 법학박사 ▲국회행정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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