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통신 보도【북경 AFP=연합】 중국의 최고 실권자 등소평(85)이 이미 사의를 표했으며 20일 열리는 전국 인민대표대회(전인대)에서 그의 마지막 공직인 국가중앙군사위원회 주석직을 사임하게 될 것이라고 중국관영 신화사통신이 19일 보도했다.
신화통신은 등이 의사결정권 없는 순수자문기구인 국가중앙군사위원회의 주석직에 대한 사의를 표명했으며 전인대 상무위원회는 19일 등의 사임 및 신임 국가중앙군사위 주석 선출건의안을 채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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