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 당무위원 확정/민정 24 민주 13 공화 8 비율

◎상임고문 9명도 함께민자당은 19일 계파간 의견조정으로 미뤄오던 당무위원 45명과 상임고문 9명을 확정,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45명의 당무위원은 민정계 24 민주계 13 공화계 8명의 비율로 배분됐다.

이중 민정계는 박태준최고위원대행,박준병사무총장,박철언정무1장관등 당연직 3명을 포함,정석모 남재희 이자헌 김종기(이상 4선) 이종찬 김윤환 이춘구 심명보 이한동 정순덕 김종호 오유방 이태섭 이치호 신상식 안병규(이상 3선) 서정화 지연태 최운지(이상 2선) 나창주의원(초선)과 원외의 임방현전의원 등이다.

민주계는 당연직인 김영삼최고위원 김동영총무를 비롯,김재광 정상구 최형우(4선 이상) 황명수 박종률 박관용(이상 3선) 김동규(2선) 황병태 김덕룡의원(이상 초선) 등이며 원외에서 김수한전의원과 강인섭 구민주당부총재 등이 포함됐다.

또 공화계에서는 김종필최고위원,김용환정책위의장의 당연직과 이병희 이종근 김용채(이상 4선 이상) 구자춘 최각규의원 김인곤(이상 초선) 등이 임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