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실업인회(회장유상근)가 16일 임원회를 열고 사랑의 쌀 나누기운동에 2천여 회원이 적극 참여하기로 결정했다.기독실업인회는 또 전국 58개 지부에 이 운동을 알리고 각 회원사 직장과 소속 교회를 통해 사랑의 손길을 모으는데 앞장서기로 했다.
또 서울가원국교(교장정병탁) 어린이들과 교직원들이 교내에 모금함을 마련해 모은 1백45만원을 전달,어린이들의 온정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이밖에 고려합섬이 5백만원,종근당이 3백만원을 기탁하는 등 업계의 호응도 컸다.
한흥증권 뉴욕은행한국본부 유화증권 삼삼투자금융 신궁전예식장 경복고33회 한국원양어업협회 동양고속훼리 타워호텔등에서도 성금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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