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12일 상오7시20분께 경기도 광주군 오포면 신현2리 657의1 이한영씨(42)집 안방에서 잠자던 이씨의 부인 조인옥씨(41)와 딸 은정(16),희경양(13) 등 3명이 LP가스에 질식돼 숨지고,이씨는 실신한 채 성남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중태다.이씨의 아들 강희군(14)에 의하면 할머니와 함께 이웃집에서 잠자고 이날 아침 집에 와보니 어머니와 누나 은정 동생 희경양은 이미 숨져있었고 아버지는 실신상태에 있었다는 것.<연합>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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