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한국노총 안양지부협의회 (의장 박헌수ㆍ아세아제지 노조위원장)소속 2백여 노조소속 근로자 1천5백여명은 10일 하오3시30분께부터 경기 안양시 안양2동 안양천변 고수부지에 모여 「90임투승리 및 노동기본권쟁취 결의대회」를 가졌다.이날 근로자들은 『정부가 합법적인 노동쟁의에도 무차별로 공권력을 투입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5만여 안양지역 조합원들의 단결된 힘으로 노동기본권을 지켜나가자』는 내용 등의 결의문을 채택했다.<연합>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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