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부는 최근 오름세를 타고있는 소값안정을 위해 수입쇠고기 방출량을 대폭늘리는 한편,가축시장을 통하지 않는 소(우)거래행위를 강력히 규제키로 했다.9일 농림수산부에 따르면 최근 유명백화점들의 수입쇠고기 변칙판매사건 이후 한우수요는 증가하는 반면,양축농가의 생산ㆍ출하는 감소해 소값이 지난해 초이래 최고수준인 마리당 1백87만원(4백㎏기준)까지 오르는 급등세를 보임에 따라 소값안정을 우해 수입쇠고기 방출량을 하루 1백60톤에서 2백50톤 수준으로 대폭 늘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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