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ㆍ소간의 정기항로 개설이 당초 예정보다 일주일 가량 앞당겨져 소련국영 아에로플로트사 여객기가 29일 모스크바를 출발,30일 서울에 첫 취항한다.서울취항 준비를 위해 7일 하오 1시40분 입국한 아에로플로트사 게나디ㆍ메르쿠신 국제선부장등 2명은 이같이 밝히고 『모스크바∼서울간은 주 2회 운항하며 1편은 하바로프스크를 경유하는 것으로 한ㆍ소간에 협정이 맺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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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ㆍ소간의 정기항로 개설이 당초 예정보다 일주일 가량 앞당겨져 소련국영 아에로플로트사 여객기가 29일 모스크바를 출발,30일 서울에 첫 취항한다.서울취항 준비를 위해 7일 하오 1시40분 입국한 아에로플로트사 게나디ㆍ메르쿠신 국제선부장등 2명은 이같이 밝히고 『모스크바∼서울간은 주 2회 운항하며 1편은 하바로프스크를 경유하는 것으로 한ㆍ소간에 협정이 맺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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