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유명상기자】 영남대ㆍ계명대ㆍ대구대ㆍ경주관광대 등 4개대 총학생회 대표들은 6일 하오3시 대구 수성구 만촌동 영남호텔에서 전대협과 대구ㆍ경북지역 총학생회연합(대경총련)을 탈퇴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이들은 성명서에서 『이제 우리는 자기아집의 교조주의적 계급성을 과감하게 탈피할때이며 학원은 논리와 진리의 관철을 통해 자유민주주의의 참다운 실현과 점진적 사회개혁의 추진자가 되어야 한다』고 탈퇴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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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유명상기자】 영남대ㆍ계명대ㆍ대구대ㆍ경주관광대 등 4개대 총학생회 대표들은 6일 하오3시 대구 수성구 만촌동 영남호텔에서 전대협과 대구ㆍ경북지역 총학생회연합(대경총련)을 탈퇴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이들은 성명서에서 『이제 우리는 자기아집의 교조주의적 계급성을 과감하게 탈피할때이며 학원은 논리와 진리의 관철을 통해 자유민주주의의 참다운 실현과 점진적 사회개혁의 추진자가 되어야 한다』고 탈퇴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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