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 AFP 연합=특약】 가이후ㆍ도시키(해부준수) 일본총리는 6일 한반도 긴장완화를 위한 국제회의 개최를 지지한다고 밝혔다.가이후총리는 이날 의회에서 나가스에ㆍ아이치(영말영일) 민사당위원장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한반도 주변국들이 직접 의견교환을 한다는 것은 의미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같은 한반도문제에 관한 6개국 협의기구의 참석은 88년 UN연설을 통해 노태우대통령이 처음으로 제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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