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 중국공산당 총서기 강택민이 오는 3월 중순께 북한을 공식 방문한다고 평양방송이 6일 보도했다.평양방송은 이날 중국공산당 총서기 강택민이 김일성의 초청으로 3월 중순에 북한을 공식 친선 방문하게 된다고 보도했으며 방문목적등에 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한편 강택민의 이번 북한방문은 지난해 11월 김일성이 중국을 비밀 방문했을 당시 합의에 의한 것으로 지난해 당총서기에 임명된 이래 첫 해외방문을 하게 되는 셈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