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AFP 연합=특약】 통독을 위한 동서독과 전승4개국의 첫회담이 오는 18일 실시되는 동독총선에 앞서 오는 14일께 서독의 본에서 개최될것이라고 서독외교소식통들이 6일 밝혔다.이 소식통들은 또 이 회담을 위해 오는 9일 동베를린에서 양독고위관리들간에 예비접촉이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 소식통들은 이어 양독과 미ㆍ소ㆍ영ㆍ불등 6개국 외무장관회담이 오는 21일 나미비아의 수도 빈트후크에서 처음으로 개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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