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교부는 5일 90학년도 입시에서 부정사례가 적발된 경원대를 곧 정밀감사하겠다고 밝혔다.경원대는 채점과정에서 보직교수의 인척 등 수험생 5명의 영어과목 주관식문제 답안이 해당수험생들의 필체가 아닌 한 사람의 필체로 덧쓰여지거나 답이 고쳐진 사실을 자체확인,지난 2월중순 문제가 된 영문과 등 5개학과 5명중 합격자 2명을 불합격 시키고 부총장,교무처장을 보직해임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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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교부는 5일 90학년도 입시에서 부정사례가 적발된 경원대를 곧 정밀감사하겠다고 밝혔다.경원대는 채점과정에서 보직교수의 인척 등 수험생 5명의 영어과목 주관식문제 답안이 해당수험생들의 필체가 아닌 한 사람의 필체로 덧쓰여지거나 답이 고쳐진 사실을 자체확인,지난 2월중순 문제가 된 영문과 등 5개학과 5명중 합격자 2명을 불합격 시키고 부총장,교무처장을 보직해임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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