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이란의 전후복구사업에 대한 제2의 중동특수를 일으킬수 있다고 보고 관계부처협의를 통해 본격적인 대이란 진출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5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이란이 전후경제복구를 위해 5개년 경제개발계획사업에 대한 한국기업들의 참여를 요구하고 있는등 한국기업의 대이란 진출을 적극 희망하고 있어 이란전후복구사업에 대한 참여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경우 최근 침체에 빠진 국내경제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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