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은 5일 대구 서갑구와 충북 진천ㆍ음성의 보궐선거를 오는 4월3일 동시에 실시키로 잠정 결정,이를 정부측과 협의키로했다.민자당은 대구 서갑구 보궐선거 공천자로 문희갑 청와대 경제수석을 내정했다.
민자당은 이와함께 6일 박준병총장을 위원장으로,박철언ㆍ정동성(이상 민정계),박관용ㆍ김덕룡(이상 민주계),최각규ㆍ김문원의원(이상 공화계) 등으로 7인 조직 강화 특위를 구성,조직책 인선에 착수하는 한편 이번 주말께 당무위원을 임명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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