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정의실천 시민연합(공동대표 변형윤교수 등 4명) 회원ㆍ시민 등 2천여명은 4일 하오3시께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광장에서 「입대료인상 규제촉구 시민대회」를 열고 결의문을 통해 『망국적인 땅투기와 잘못된 주택정책으로 서울인구의 60%가 내집마련의 꿈이 짓밟힌채 세입자생활을 계속하고 있다』며 ▲임대료인상규제 ▲소형임대주택 대량공급 등을 촉구했다.경실련은 또 산하에 「세입자 문제대책본부」를 해체하고 「세입자협의회」를 결성,임대료 5% 인상률지키기운동 등 시민자구운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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