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자사의 강남진출이 본격개시돼 이 지역에서의 금융기관간 예금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그동안 본점영업만 해오던 단자사들은 지난해 재무부가 영업사무소 1개의 추가설치를 허용하자 서울 강남일대 황금목에 사무소를 열려고 준비를 서둘러왔으며 지난 2일 재무부의 영업사무소 본인가와 함께 사무소개점이 잇따를 예정이다. 맨처음으로 한국투자금융이 3일상오 삼성동에서 개점식(사진)을 갖고 영업을 시작했으며 이어 이달말까지 17개사가 문을 열 준비를 하고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