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원자력기구와 협정도 고려【모스크바 AFP 연합=특약】 소련은 오는 94년 이후에 북한에 원전건설에 대한 기술이전을 할 것이라고 소련외무부 겐나디ㆍ게라시모프대변인이 1일 밝혔다.
그는 4개의 원자로가 설치될 원전 건설장소는 『지난 85년에 조인된 양측 협정에 따라』 현재 모색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북한과의 원자력 분야에서의 협력증진을 위해 당연히 핵무기 확산금지에 대한 북한과 국제원자력기구와의 협정을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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