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협회는 28일 기채조정협의회를 열고 3월중 회사채발행 규모를 1조2천7백89억원으로 확정했다. 기채조정협의회는 3월중 배당금 지급 시설투자등 기업들의 자금수요가 많은 점을 감안,불필요한 물량만을 축소하고 업계의 의견을 수용,이같이 결정했다.이날 확정된 1조2천7백89억원은 2월중 발행실적 9천2백83억원보다 37.7%가 늘어난 것이다.
자금용도별로는 시설자금이 64%,운영자금이 24.4%,차환(재)발행이 11.6%였으며 채권종류별로는 보증사채가 66.8%,일반사채가 16.4%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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