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신도시의 종합병원과 대형 쇼핑센터가 금년 하반기에 착공된다.한국토지개발공사는 28일 분당신도시 병원 및 쇼핑ㆍ레저단지 조성계획을 마련,종합병원의 경우 상반기중 입주대상 병원을 확정,하반기에 착공토록하고 쇼핑센터도 오는 9월 공개모집으로 사업시행자를 선정해 곧바로 공사에 들어가도록 했다.
토개공에 의하면 분당에는 8백 병상규모 1개 5백 병상규모 1개,3백 병상규모 3개 등 모두 5개의 종합병원을 건설토록 돼있는데 현재 서울대ㆍ한양대ㆍ동국대ㆍ경원대ㆍ인제대ㆍ 등 대학부속병원과 제일병원 등 6개 병원이 3백∼1천 병상규모의 병원 건설부지를 요청해 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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