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경찰서는 27일 전세값을 마련하기 위해 금은방을 턴 허갑석씨(23ㆍ봉제공원ㆍ동대문구 답십리5동 488)를 특수절도혐의로 구속했다.경찰에 의하면 계약금 60만원에 월9만원의 방에 세들어 살고있는 허씨는 지난달초 집주인 김모씨(46ㆍ여)가 게약금을 1백만원으로 올려달라고 하자 지난달 14일 0시40분께 동대문구 답십리4동 728 보성사 금은방ㆍ(주인 오해만ㆍ36)에 침입,도금반지,목걸이,시계 등 1백90여만원 어치의 금품을 턴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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