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대학에서 처음으로 소련인 교수가 내달부터 단국대(총장 장충식)에서 객원교수로 강의를 하게된다.단국대는 26일 소련 과학아카데미 극동지부 경제연구소의 알렉산드로ㆍ보르쇼비치ㆍ레빈탈연구원(33ㆍ경제학 준박사)이 신학기부터 천안캠퍼스 노어노문학과에서 객원교수로 러시아어 회화강의를 1학기동안 맡게된다고 밝혔다.
단국대는 지난해 12월5일 소련과학아카데미 극동지부경제연구소와 자매결연을 하고 교수ㆍ대학원생교환 등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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