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대권 자치확대와 상반/리투아니아공 연정수립 할듯【모스크바 AP AFP 연합=특약】 소련 최고회의내 발트3국등 연방 탈퇴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공화국 의원들은 26일 신설 대통령직에 비상선포권등 강력한 권한을 부여한 법초안에 대해 이 법안이 자치권을 보다 더 인정하겠다는 연방정부의 태도에 위배된다며 강력 반대했다.
한편 24일 실시된 선거에서 압승을 거둔 리투아니아 사유디스 인민전선은 소련 연방으로 부터의 독립이라는 같은 입장을 보이고 있는 공산당과 연립정부를 구성할 것 이라고 26일 소련 공산당 기관지 프라우다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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