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상오5시께 서울 강남구 세곡동 128 대왕로터리에서 오토바이절도범을 추격하던 성남경찰서소속 김용진(22) 장준호의경(22) 등 2명이 타고가던 원광운수소속 경기1 카2158호 포니택시(운전사 김명헌ㆍ30)가 신호대기중인 충북7 아3136호 11톤 트럭을 들이받는 바람에 김의경과 택시운전사 김씨 등 2명이 숨지고 장의경은 중태에 빠졌다.김의경 등은 교통근무중 도난오토바이를 발견,지나가는 택시를 잡아타고 추격하던 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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