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이재승특파원】 미국의 유력 일간지 뉴욕타임스지는 24일자 사설에서 한국은 지난 83년 이후 경제가 배가,주한미군 유지비 분담을 추가로 부담할 수 있다고 주장,한국의 방위비분담 증액을 촉구했다.뉴욕타임스지는 냉전이 종결됐음에도 불구하고 한반도의 남북분계선은 평양의 경직,무예측성,철저한 무장으로 계속 위험한 상태에 있다고 지적했다.
뉴욕타임스지는 한국은 방위비분담 증액에 원칙적으로 동의하고 특정한 숫자나 시기에 대해서만 이견을 보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