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최연안기자】 부산지역 국민생활침해사범 합동수사부(부장ㆍ최영광부산지검 1차장검사)는 24일 청소년유해사범 3백76명을 적발,90명을 구속하고 2백명을 불구속 입건하는 한편,86명은 즉결에 넘기거나 훈방했다.검찰 경찰 시청 교위 등 관련기관 합동으로 구성된 이번 단속반은 지난 21일부터 23일사이 부산 울산의 학교 및 학원주변에 대한 청소년유해사범 일제단속에서 불량배 및 폭력사범 85명과 미성년자고용 등 퇴폐접객업소 74명,퇴폐숙박 이용업소 64명,청소년범죄사범 51명,마약류 환각물질사범 33명 등을 검거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