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UPI 연합=특약】 국제사면위원회는 22일 노태우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밝힌 「모든 강압적인 힘 및 고문」 중단약속을 실천해야 하며 아직도 구속중인 양심범들을 석방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이 위원회는 한국이 모든 정치범은 석방되었으며 고문은 없다고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몇몇 수감자들은 독방에 감금된채 구타와 수면방해 등을 당했다고 보고됐다고 밝혔다.
이 위원회는 이어 『한국정부는 이미 선언된 개혁을 실행에 옮기는 효과적인 단계를 취해야 할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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