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윤정상기자】 속보=LP가스 도매값인하를 요구하며 지난 17일부터 엿새째 가스판매를 중단,농성을 벌여온 안양ㆍ군포ㆍ의왕 등 3개시내 LP가스판매상인 63명은 22일 하오4시 안양ㆍ군포ㆍ의왕가스협회 사무실에서 임시총회를 갖고 23일 상오7시부터 정상영업을 재개키로 결의했다.이에따라 안양ㆍ군포ㆍ의왕 등 3개도시는 지난 21일 가스판매상들을 액화석유가스의 안전 및 사업관리법 위반혐의로 형사고발한 조치를 취하키로 했다.
그러나 이들은 현행도매가격인 ㎏당 2백80원을 지난해 8월 인상전가격인 2백60원으로 인하해 줄것을 요구하는 투쟁을 게속키로하는 한편 안양가스공업(대표 정희철ㆍ안양시 석수동)에서의 충전을 계속거부,수원ㆍ안산 등지의 도매업체에서 충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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