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푸르트(동독)ㆍ본 AP 로이터=연합】 동ㆍ서독은 재통일후 통합군을 운영해야 할것이라고 만프레드ㆍ그라페츠 동독 국방차관이 말한 것으로 21일 보도됐다.동독군 총사령관을 겸하고 있는 그라페츠 차관은 이날 게재된 동독 융헤 벨트지와의 회견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그러나 동독이 「누구에게도 속하지 않는 땅」이 될수는 없을 것으로 본다고 지적,통일동독이 중립국으로 남아야 한다는 소측 주장에 반대하는 것으로 해석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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