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동의대생 8명 형량 높여 선고/20년까지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동의대생 8명 형량 높여 선고/20년까지

입력
1990.02.22 00:00
0 0

【부산=최연안기자】 부산고법제 1ㆍ2형사부(재판장 김신택ㆍ송기방부장판사)는 21일 5ㆍ3동의대사건 피고인 68명에 대한 선고공판을 열고 1심재판에서 무기징역이 선고됐던 주동자 윤창호피고인(23ㆍ전자통신2)의 항소를 기각,1심형량대로 무기징역을 선고하고 오태봉피고인(26ㆍ철학4)에게는 1심선고량인 징역 15년보다 높은 20년형을 선고했다.이날 재판부는 오피고인 등 8명(구속6ㆍ불구속2)에게는 1심보다 높은 형량을,이준경피고인(23ㆍ철학3ㆍ징역7년선고) 등 구속자 19명에게는 1심보다 형량을 낮추어 선고했고 39명에게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또한 주동자 윤피고인 등 41명(구속10ㆍ불구속31)에 대해서는 항소를 기각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