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리서치연 조사올해 연세대합격자중 90%이상이 남북통일을 낙관하고 있으나 임수경양 등의 방북에 대해서는 74.8%가 잘못된 것이라고 평가했다. 20일 현대리서치연구소가 연세대의 의뢰에 따라 실시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응답자 6백5명중 68%가 노력하면 남북통일이 가능하다,23.3%가 통일은 반드시 된다고 응답했다.
이들중 73.8%가 전교조를 지지한다고 밝혔으며 53.9%가 주한미군이 통일에 방해된다,64.9%가 3당통합은 국가발전을 저해한다는 비판적 태도를 보였다.
대학과 전공학과의 선택시기는 원서쓸때 결정한 학생이 52.4%로 가장 많고 3학년 2학기초(17ㆍ7%),3학년이전(15.2%),여름방학전(14.6%) 순이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