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내 전자전기산업은 작년 하반기 이후 계속되고 있는 침체국면이 3월까지 이어지다가 4월 이후 수출과 내수가 플러스성장으로 반전하기 시작,하반기에 들어서면서 회복세가 본격화 할 것으로 전망된다.19일 상공부는 「90년 전자전기공업의 국내외 시장전망」에서 올해 전자전기공업은 생산이 전년보다 11% 증가한 20조9천7백억원에 그치고 수출은 9.6% 증가한 1백81억5천만달러,내수는 10.4% 증가한 2백23억달러(수입을 제외한 국산품시판은 22.2% 증가한 1백34억달러) 정도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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