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16일 정기이사회를 열고 지난해 국민주 2호로 매각한 주식에 대해 11%의 현금배당(7백9억원)을 실시키로 결의하고,다음달 열릴 정기주총의 안건으로 상정,확정키로 했다.한편 이사회는 국민주외의 정부지분에 대한 배당은 다음 이사회서 결정키로 했다.
지난해 정부지분 21%를 국민주로 매각한 한전은 올하반기중 11%를 국민주로 추가공개할 방침인데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7천6백61억원 발생,고율배당의 압력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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