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하오9시41분께 서울 강동구 거여동 601의10 서옥만씨(40ㆍ여)의 4층 건물지하에 세들어 있는 자동차시트 제조업체 한덕차밍카 공장입구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나 계단에 있던 자동차 시트를 담은 종이박스 30여개를 태워 3백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낸뒤 20분만에 진화됐다.이 건물 옆집에 사는 정정옥군(19ㆍK대1)은 『공부를 하던중 「불이야」 소리에 창문을 열어보니 이 건물 지하계단입구에서 불길이 치솟고 있어 소방서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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