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AP 로이터=연합】 헬무트ㆍ콜서독총리는 오는 3월18일 실시될 동독 선거후 독일 통일은 급속히 추진될것이며 지금의 동독영토에는 어떠한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군도 주둔하지 않을것이라고 15일 말했다.콜총리는 이날 의회에 출석,지난주말의 미하일ㆍ고르바초프소련공산당서기장과의 회담및 13∼14일의 한스ㆍ모드로동독총리와의 회담결과를 설명하는 가운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금 독일 통일은 과거 어느 때보다 실현에 근접해 있다면서 동독의 차기정부는 가능한한 빨리 통일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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