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상오2시20분께 서울 강서구 화곡1동 351의1 정형제씨(39ㆍ삼복관광개발대표)집에 괴한 1명이 침입,잠자던 정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했다.정씨의 부인 김경옥씨(34ㆍ상업)에 의하면 『억』하는 비명소리에 깨어보니 남편이 목에서 피를 흘리고 있었고 범인으로 보이는 남자 1명이 대문쪽으로 달아났다는 것.
경찰은 현장조사결과 도난당한 물건이 없어 원한에 의한 살인으로 보고 정씨 주변인물 등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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