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교포문제 미해결땐 노대통령 방일 연기” 유 외무차관,일 통고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교포문제 미해결땐 노대통령 방일 연기” 유 외무차관,일 통고

입력
1990.02.08 00:00
0 0

유종하외무차관은 7일 상오 야나이ㆍ신이치(양정신일) 주한일본대사를 외무부로 불러 『재일동포 3세의 법적지위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경우에는 상반기중으로 예정된 노태우대통령의 방일을 연기할 수밖에 없다』고 정부의 공식입장을 전달했다.이 자리에서 야나이대사는 『한국정부의 입장을 즉각 본부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고 외무부가 밝혔다.

한편 정부는 재일동포3세 문제의 협의를 위해 외무부 아주국장을 주축으로 3∼4명의 교섭전담팀을 구성,일본측과 협상을 갖기로 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