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1월동안 방한한 외국바이어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크게 늘어나 수출이 다소 회복세를 보일 전망이다.6일 무역진흥공사에 따르면 지난 1월중 무공을 찾은 외국 바이어는 1백32명으로 전년동기 80명에 비해 64%늘어났다.
그러나 아직도 88년1월의 2백57명에 비해서는 52%,87년1월 1백73명에 비해서는 76.3%에 불과한 수준이다.
방한 바이어들을 지역별로보면 아시아 53.2%,유럽 13.1%,중동 16.2%씩 증가한 반면 북미주는 17%감소,북미주수출은 미국등의 수입규제조치등에 따라 회복키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품목별로는 수출주력품목인 전기ㆍ전자,섬유는 37.5%,41.4%씩 각각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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