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재해대책본부는 5일 내무부 재무부 농림수산부 등 9개 관련부처 관계관회의를 소집,이번 폭설피해를 확인하고 조속히 복구 하기위해 중앙합동조사반을 강원 충남 전북에 파견키로 했다.재해대책본부는 이날 회의에서 농작물피해를 입은 농민들에게는 대파용 종자대금을 지원하고 공장건물 등 개인재산피해에 대해서는 피해액조사가 끝나는대로 금융 및 세제상지원을 하기로 했다.
또 주택피해를 입은 주민에 대해서는 국민주택기금을 지원,최단시일내에 복구해주고 수산 양식시설피해도 복구를 돕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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