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평창동 현장서한국일보사 제2별관 신축공사 기공식이 4일 낮12시 서울 종로구 평창동부지에서 장강재사장을 비롯,장재국발행인,권혁승서울경제신문 사장,김창열 정태연고문,시공업체인 한주건설 전화성사장 등 사내외인사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평창동 158번지 1천3백평의 대지위에 신축될 제2별관은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오는 10월에 준공,연말께부터 본격 가동하게 된다.
제2별관은 최첨단 CTS제작시설을 비롯해 컴퓨터로 자동제어되는 국내최초의 중앙통제식 인쇄시설을 갖추게 된다.
이로써 한국일보사는 기존의 본관 및 신관의 시설을 포함,국내 신문사중 최고ㆍ최대의 인쇄능력을 확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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