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경은 2일하오 9시부터 3일 새벽5시까지 서울시내 관광호텔나이트클럽 카바레 등 무도유흥업소와 대형일반유흥업소를 일제단속해 각종 법규를 위반한 36개업소를 적발,미성년자에게 술을판 용산구 이태원동 119해밀턴호텔 비바체디스코(주인 이종수ㆍ49)와 까비탕나이트클럽(대표 박양진ㆍ40) 등 4개업소업주를 식품위생법 위반혐의로 입건했다.경찰은 또 대형룸과 밀실을 설치해놓고 영업해온 강남구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 라셔라드디스코와 영등포구 여의도동 맨하탄호텔 나이트클럽 등 8개호텔 나이트클럽과 디스코장에 대해 서울시에 행정처분을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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