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주의 가격이 주가지수 최고치를 기록했던 지난해 4월1일의 절반수준에 그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1일 동서경제연구소가 발표한 「업종별 주가평균추이」에 따르면 1월30일 현재 각업종의 주가는 지난해 4월1일에 비해 증권이 43.3%,은행이 33.2%,비철금속이 32.1%씩 떨어진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같은기간동안 종합주가지수가 11.8%떨어진 것에 비해 큰 폭으로 하락한 것이다.
반면 나무업종은 19.8%가 오른 것을 비롯 비금속광물 11.6%,기계 9.8%,조립금속 4.7%씩 올라 전반적인 약세속에 금융권이 가장 많이 하락했고 해외증권발행 관련주가 강세를 보인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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